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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5월~10월 오존(O3) 경보제 운영

    - 발령 시 차량운행 자제, 노약자어린이 등 외출 및 실외활동 자제 당부

    편집국|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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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기온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개 권역(동부권역 : 동구․중구․대덕구, 서부권역 : 서구․유성구)으로 구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 경보는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시간당 0.12ppm 이상), 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ppm 이상) 등 3단계로 발령되는데,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민들도 호흡기 자극 증상이 증가하는 만큼 야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대전시는 대기오염측정망(10곳)을 통해 실시간 오존농도를 측정하게 되며, 측정된 자료는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인 에어코리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아울러, 경보 발령 시에는 오존경보시스템을 이용해 언론기관, 학교, 유관기관, 구청, 동 주민센터 등 2,100여개 기관과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 가입 시민(8,400여명)에게 전파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경보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존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LPG 엔진개조 지원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및 현장방문 무료측정,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 저녹스(Low-NOx) 버너 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대전지역은 1998년 오존경보제 시행 이후 2004년 2회, 2014년, 2017년, 2018년에 각각 1회씩 모두 5회의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으며, 올해는 하절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오존경보 발령이 예상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오존은 자극성이 있는 기체로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의 따가움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폐기능 저하 등 건강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발령지역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노약자․어린이․호흡기 환자 등은 외출 및 실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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