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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너지 정책 사례 공유 및 협력 확대 모색

    - 원전하나줄이기 성과, 5개 광역지자체에 소개에너지 분권 확대 위한 ‘지역에너지포럼’ 개최

    편집국|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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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율적인 에너지분권화 등 에너지 정책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지역에너지포럼'이 지난 9월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5대 광역시로 확대 추진 시 5년 후 ‘원전 3기 또는 석탄화력발전소 7기 대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전국으로 확대 추진 시 5년 후 ‘원전 14기 또는 석탄화력발전소 31기 대체’ 및 ‘추가 발전소 건설 없는 에너지 정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경기도‧충청남도‧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한 ‘2017 지역에너지포럼_에너지전환 시대, 에너지 분권 확대를 위한 지자체의 제안’이 지난 9월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5개 광역지자체의 주제발표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최근 지역에너지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분권을 위한 포괄예산 문제, 에너지 정책권한 이양 등에 대해 정부와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부정책으로
    먼저 이상훈 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장이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통해 지난 5년간 366만 TOE의 에너지를 생산·절감해 원자력발전소 2기 혹은 석탄화력발전소 4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대체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이 과장은 만약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이 5대 광역시로 확산된다면 5년 뒤에는 원전 3기, 석탄화력발전소 7기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5년 뒤 원전 14기, 석탄화력발전소 31기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법령개정 및 제도 개선, 지역에너지 분권 확대를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에너지정책 실행력 제고, 지역별 시민네트워크를 활용한 에너지정책 거버넌스 운영 등을 위해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정부의 에너지정책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했다.

    5개 광역지자체별 에너지 정책은?
    황영성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에 대해 설명헸다.
    황 과장은 에너지비전을 위한 경기도의 10대 중점사업에 대해 얘기하며 ‘도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 효율 혁신’‧‘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 혁신’‧‘ICT와 융합한 에너지 신산업 혁신’에 대한 도 차원의 노력을 전달했다.

    신동헌 충청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충청남도의 ‘탈석탄 에너지전환 비전’에 대해 얘기했다.
    신 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버려지는 자원 에너지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복지 ▷신산업육성 산업화 ▷대기질 개선 ▷제도개선 건의 ▷공론화 ▷여론조사 노력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소비를 도민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홍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산업과장은 ‘제주 Carbon Free Island(CFI, 탄소 없는 섬) 2030’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 과장은 이 발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체계 달성 ▷수송수단의 전기자동차화 ▷도 전역 스마트그리드화 총 3개 영역을 집중 추진해, 2030년에는 에너지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밝혔다.

    정창석 부산광역시 클린에너지 정책관은 지역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의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정 정책관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산업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세계적인 생태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소개하며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의 미래를 다짐했다.

    특히 ▷제로에너지빌딩 확산 ▷LED조명 보급 확산 ▷에너지진단 확대 ▷탄소포인트제‧그린코디‧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해 클린에너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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