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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형 태양전지 개발 ㈜소프트피브이,CES2021 혁신상 수상

    - 일상에서 전력생산 가능, 표면실장기술 이용한 세계 최초의 3차원 소프트셀® 기술

    편집국|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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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우(오른쪽) 소프트피브이 대표와 이성규 기술경영자(CTO) /사진제공=소프트피브이 

    ㈜소프트피브이(대표 공학박사 안현우)는 16일 일반적인 평면의 태양전지에서 벗어나 3차원 초소형 태양전지인 소프트셀®을 개발 및 제작 완료해 CES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전자부품산업의 보편화된 기술인 SMD(Surface Mount Device, 표면실장부품) 형태로 소프트셀®을 혁신적으로 제작해 범용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에 형성된 회로 표면에 다수의 소프트셀®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양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본 수상의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소프트셀®은 지름 1mm 내외의 실리콘볼을 하나의 태양광 발전소자 형태로 제작돼 하나의 셀은 약 0.35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특히 저항, 콘덴서, 배터리, LED, 각종 센서 및 반도체 등과 함께 투명하고 플렉시블한 필름을 기판으로 사용할 경우 그동안 크기와 모양의 한계로 적용할 수 없었던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박막형 초소형 모듈의 양산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마이크로 배터리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센서나 LED를 작동시킬 수 있고 나아가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송신하는 등 그 무한한 응용가능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실시간으로 센서네트워크를 통해 IoT 센서기반의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에까지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태양전지는 수직으로 빛이 들어올 때 전력생산이 가장 크기 때문에 시간, 위치 및 계절에 따라 전력 생산이 일정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소프트셀®은 3차원의 입체적인 구슬모양으로 사방에서 들어오는 빛이 모두 수직으로 들어오게 돼 기존의 평판 태양전지보다 더 많은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단위 면적당 기존의 태양광 모듈보다 더 많은 전력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개 층(layer)을 겹칠 경우 발전효율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안현우 ㈜소프트피브이 대표는 “이번 CES2021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대량생산 자동화 수율을 배가할 수 있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제로에너지빌딩(빌딩 내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에 최적의 투명유리 태양광발전 모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며, “실제 투명한 유리로 바깥풍경을 볼 수 있으면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태양광 나무, 웨어러블, 디지털 싸이니지, 스마트 교통시스템, 스마트 농업, 산불 방지 등의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해 일상 생활속에서 필요한 초소형 센서들과 소프트셀®을 이용한 발전 모듈을 융합해 미래형 신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나아가 2022년 CES 전시회에 다시 참가해 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 대표는 “이제 대형 면적이 필요한 임야나 하천 등의 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력선이나 배터리를 통해 공급하는 지금의 방식을 바꿔 가정의 정원에 있는 태양광 나무 및 꽃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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