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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구제역·AI차단 소독 시연회 열어 - 올해 4만5000여회 실시…가축 질병 차단 노력
  • 기사등록 2016-09-23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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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진위천 일대에서 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소독시연회를 열고 방역활동을 하고있다. ( 아래사진. 오른쪽부터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경기도청 김성식 동물방역위생과장, 경기 농협 김병일부본부장)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22일 경기 용인시 남사면 진위천 일대에서 구제역·AI등 악성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경기NH방역지원단 소독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는 경기도 동물방역 김성식 위생과장과 경기농협 김병일 부본부장,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차단방역 결의문 낭독과 방역차량 5대가 진위천과 이동저수지 일대를 돌며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축 질병 차단에 위한 노력에 힘썼다.

한편 경기농협은 NH방역지원단과 31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올해 4만5000여회의 소독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4000여농가를 대상으로 6만여회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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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3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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