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상 이사장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이 행전안전부가 전국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 획득과 함께 전국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리더쉽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의 총 21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추진방향과 부합한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가치 실현 위주의 경영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단은 청년채용 및 장애인 고용 확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확대로 사회적 가치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1등 공기업의 입지를 굳혔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