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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3월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물의 날 취지를 되새기고,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L 챌린지 실천 다짐식’과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한 영상 소개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기념사, 정세균 국무총리 축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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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1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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