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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대상 추진 배경 - 한창환,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위원회 추진위원장 -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대표회장. 한국환경방송 발행인 - 한국기독언론인포럼 대표회장. 기독교방송 발행인
  • 기사등록 2021-05-30 2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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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환 대표회장/ 발행인



작금에 지구촌이 자연재앙으로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는 해가 갈 수록 더욱 심하다.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며, 대기오염 때문이다. 그 원인은 온실가스(CO2) 즉 자동차, 비행기, 배, 등의 배기가스가 그 주범이다. 그리고 오존경보 또한 심심찮게 발령되고 있는데, 그 원인 또한 프레온가스와 할론가스가 그 원인이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고산지대의 만년설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는 수위와 동시에 해수 온도도 높아져 태풍의 강도는 해가 갈 수록 상상을 초월하여 거세지고 있다. 오존층 파괴로 백내장과 피부암을 유발시키는 자외선 경보령이 잦고, 토양의 오염으로 하천이나 호수에서 물고기의 떼죽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물과 공기를 정수, 정화 처리는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며, 오존층 파괴 물질은, 냉각제에 사용하는 프레온가스와 소화기에 사용되는 할론가스가 주 에너지원이다. 지금부터 오존층 파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하여도, 현재까지 파괴된 오존층 복구에 걸리는 기간은 50년은 족히 걸린다 한다.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회의에서 환경의 날 제정을 시작으로 1997년 36개국 국가원수들이 참가한 일본교토 국제회의에서 선진각국은 2012년까지 온실가스(CO2)감소 목표를 설정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교토의정서를 협약하였고, 2013년 부터는 국가별 할당된 감소량을 의무실행으로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제까지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급격한 기후변화는 해수면 상승과 토양의 사막화로 인간이 살 수 있는 면적 또한 좁아지고 있다. 여과없이 지구를 병들게한 인간이 감내하고 극복해야할 사필귀정이라 할 수 있지만, 이제 "인간은 환경사랑 자연보호가 병든 지구를 치유하고 재앙을 예방해야 한다"는 진실된 깨달음속에서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은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공해 예방과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그 공적을 기림으로 공해예방과 환경보전을 실천 해 가려는데 시상의 목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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