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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이재명 의혹사건 관련자 사망에 대한 기자회견 - 대변인 성명서: 살인행위 중단하고, 이재명에 대한 특검을 당장 실시하라!
  • 기사등록 2022-01-14 06: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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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 목사)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홍익빌딩, 라메르 켈러리 7층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주사파여, 살인행위를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대장동 의혹사건 관련자 3명 사망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혁명당 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자 고영일 부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에 대한 불감증 및 이재명 대장동 의혹사건과 관련,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이자 최종 결재권자는 이재명이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핵심인물은 말그대로 이재명이다, 최근 측근 3명 사망자와 재판 받는 이들도 모두 이재명의 측근들이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열거하며 신랄하게 규탄했다.  


고 대선후보자는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대고, 그 추적도 실패했을 뿐더러, 일분 이내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는 데도, 국가안보 보다 대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정신을 쏟고, 국가와 국민의 안보는 뒷전이고 대선 타령만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매우 우려 했으며, "대장동 사건에서도 몸통이 깃털을 수사의뢰 하는 등, 깃털만 죽이고 몸통은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는다"고 심히 개탄했다.


                              고영일 대선후보가 발언을 하고있다.


국민혁명당 구주와 대변인도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한 이병철씨가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건으로,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여, 이번 죽음의 배경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구주와 대변인은 "이재명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의혹은 사실로 판명될 경우, 배임죄, 뇌물죄, 김영란법 위반 등 심각한 윤리, 형사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2017년 대선 경선에서 전관예우를 뿌리 뽑겠다고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 상한제’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적이 있던 인물로 더 이상 논할 가치 조차 느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미 성남시 대장동 초대형 비리에 대한 핵심인물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김문기 개발1처장이 사망하였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망의 이유는 비리에 대한 핵심적인 인물에 대한 어떠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이자 최종 결재권자는 이재명이다. 재판을 받는 이들도 모두 이재명의 측근들이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핵심인물은 말그대로 이재명이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국민혁명당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혁명당 구주와 대변인이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에 대한 중대한 의혹을 제기한 또 한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재명의 소위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한 이병철 선생이 11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고인은 지난 2018년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모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3억 원과 주식 20억 원어치를 받았다는 내용의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한 인물이다.

 

이재명에 대한 변호사비 대납의혹은 사실로 판명될 경우, 배임죄, 뇌물죄, 김영란법 위반 등 심각한 윤리, 형사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이재명의 변호사는 전 대법관, 헌법재판관, 유명 로펌 10여 곳, 전관 변호사 등 우리나라 법조 역대 최대의 변호인단이었다. 이재명은 2017년 대선 경선에서 전관예우를 뿌리 뽑겠다고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 상한제’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적이 있었다. 더 이상 논할 가치를 느끼지도 못 한다.

 

고 이병철 선생은 한달 전쯤 생명의 위협을 느꼈는지 SNS에 자신은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여, 이번 죽음의 배경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성남시 대장동 초대형 비리에 대한 핵심인물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김문기 개발1처장이 사망하였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망의 이유는 비리에 대한 핵심적인 인물에 대한 어떠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이자 최종 결재권자는 이재명이다. 재판을 받는 이들도 모두 이재명의 측근들이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핵심인물은 말그대로 이재명이다. 김만배는 자신이 배임죄라면 이재명도 배임죄라는 취지의 말을 하였는데, 김만배는 지금 배임죄로 구속재판을 받고 있다. 유동규는 자택 압수수색 직전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했고, 이재명은 이 사실을 누군가로부터 보고받았는데,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이재명 본인도 대장동의 몸통을 수사해달라며 수사기관에 하소연까지 했을까? 변호사 512명은 지난 12월 22일 ‘죽음의 행진을 끝내라’면서 대장동 비리에 대한 특검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제 그 몸통을 수사할 때이다.

 

국민들은 이제 짜증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 이재명은 자신의 출신이 비천하여 주변이 더럽고, 아들은 사실상 남이라고 말했다. 조카는 살인마요, 이재명 본인은 종류별로 전과4범에 형수 패륜욕설, 친형은 정신병원 강제입원, 아들은 도박. 더러운 주변을 떼어내기 위해 아들하고까지 연을 끊으며, 똥통 속에서 나왔지만 본인은 깨끗하다는 것인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 똥통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다. 주변도 더럽지만 본인이 제일 더럽다. 얼마나 깨끗한지 보기 위해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고, 앞으로 또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가? 자수하여 광명찾자.

 

2022. 1. 12.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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