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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 감사예배 - 제6대 총재 김서호 목사. 제7대 총재 유영희 목사
  • 기사등록 2022-01-14 0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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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사 마친후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세계선교회는 지난13일 오전11시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6대 총재 이임식과 제7대 총재 취임식을 거행했다. 


교단 총무 우시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교단 고시위원회 위원장 남종성 목사의 개회인사, 교단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의 기도, 교단 재무 김훈남 목사의 성경봉독(딤전6:17-19), 교단 총회장 강희욱 목사가 "선한 사업에 부한 자"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제6대 총재 김서호 목사의 이임사를 전한 후, 김서호 이임  목사는 유영희 취임 목사에게 취임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 했으며, 제7대 총재 유영희 목사는 취임사를 전했다. 


유영희 목사는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사막길 속에서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길을 내어주시어서 걸어 갈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작은 종들의 시작하는 새해 2022년에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또 머무시길 기도한다"고 기원했다.


또한 유 목사는 "코로나19로 앞이 보이지 않는 속에서도 잘 견뎌 주시 것 감사드리며, 다시 작은 선교를 통해 기지개를 켜보기 원하며, 이번에는 국내로 부터 시작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져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과 힘을 요청 드린다"고 간구했다. 


곧 이어서 교단 제1부총회장 허종범 목사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목사 그리고 교단 선교위원회 위원장 라성남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한후, 사무총장 이영복 목사의 인사 및 광고순으로 진행 되었다. 


조성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사파송안수식은 회계 김호주 목사의 예식사, 선교위원장 라성남 목사의 서약 및 공포, 안수, 성의착의, 악수례 등 예식을 마친후 고시위원장 남성남 목사의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총재 유영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선교사파송 안수식을 마친후 안수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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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0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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