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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위한 국민회의 및 자유토론회 - 단일화 찬성(62%) 반대(28%) 여론조사 비율 발표
  • 기사등록 2022-01-31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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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국민의례를 하고있는 모습)

  

대통령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찬종 변호사. 이하 단추위)는 지난 29일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 비스타홀에서 "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회의 및 자유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국민회의는 단추위 위원들 뿐만 아니라, 이날 참석한 일반 국민들 5명도 신청 받아 연사로 세우기도 했으며, 특히 단일화 찬반(찬성 62%,반대 28%) 및 야권 후보자 지지도(윤석열74.8%, 안철수21.4%) 여론조사등 비율을 발표하기도 했다. 더욱 놀랄 일은 필요치 않는 투개표소?가 전국에 188개소가 만들어져 벌써 부터 부정투표 조짐을 보이고 있음을 알리고 이를 폐쇄시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손상대 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로 시작, 단추위 고문 전광훈(국민혁명당 대표)목사 대회사를 필두로, 박찬종 위원장, 신해식 위원, 김병관 위원, 김학성 위원, 조나단 목사, 세기총 심평종 대표회장, 대선후보 고영일 위원, 평론가 조우석 위원, 여성대표 주옥순 위원 외에도 자유토론 형식으로 일반국민 5명도 "후보단일화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주제로 당위성을 외치기도 했다. 


단추위 고문 전광훈 목사는 "근대사적으로 본 후보단일화에 대해서 예를 들기도 했다. 대한민국 건국시 이승만 박사와 김구 선생의 단일화 실패로 김구 선생이 서거하는 비참한 역사를 환기시켰으며, 박정희 대통령 10.26사태후 6.29선언에 의한 대통령 직선시 김대중후보와 김영삼 후보의 단일화 실패가 노태우 대통령을 당선시킨 결과를 주지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단일화 당위성이 종전과는 매우 다르다. 이번 선거는 자유 대한민국이 망하는냐 존재하는냐 하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피력 했다. 


박찬종 위원장은 "외신에 의하면, 현재 대한민국 중요 범죄 피의자가 재판받고 재판중인 여권 후보자가 괴변을 늘어 놓으면서 타락한 선거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해외 언론보도 내용을 소개하면서, 김영삼 대통령시 G20국가에 편입, 노무현 대통령때 G20 국제회의를 개최한 국가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때  G7국가로 편입된 이나라에서 이런 범죄형 정신병자 대통령후보야 말로 국가 수치이고 망신으로 챙피한 일이다. 3.9 심판에서 압도적 표차로 이런 자를 퇴출시켜야만 되는데, 현재는 이후보를 압도할 후보가 없다. 반드시 후보 단일화로 압도적 표차로 이를 퇴출시켜야만 한다 "고 강하게 피력했다. 


그리고 박 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진짜 야권 후보가 맞는지, 종북 김정은파에 대해서는 비판이 전혀 없는데, 북한의 정체성에 대해 묻고 싶다고 했다. 안후보는 다만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와 비교, 개인이나 가족에  대하여 비호감만 없다는 소리 뿐이다. 과거 안후보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당선시켜 좌파들이 장악하게 하였고, 2012년 선거시에 문재인과 단일화 했으며, 2017년 선거시에는 야당을 분열시킨 후보로 문재인을 당선시킨 전력이 있다. 조만간 만나 반역사에 대한 죄를 묻겠으며, 단일화를 명분화시켜 반드시 단일화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외에도 신의한수 신해식 위원은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야권후보인가와 대북문제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했으며, 단일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이재명 여권 후보나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같은 부류인데, 이준석은 반드시 민주당 간첩이라"고 했으며, 전 헌법학회장 김학성 위원은 "헌법은 있으나, 헌정 질서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간부터 흔들어 헌법을 어긴 대통령이다. 문 정권은 국가질서를 위법으로 파괴하고, 국가안보에 이르기 까지 위태롭게 했다. 국가 정체성을 바로세우고, 위법질서를 바로 세우며, 안전하고 완벽하게 국가를 대청소할 대통령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국민혁명당 부대표 고영일 대선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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