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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맑음샘광천교회. 2022 임직감사예배 - 장로(1인).집사(48인) 장립, 권사(72인) 취임
  • 기사등록 2022-03-06 0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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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총회장 배광식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혜로 달려온 50년 감사로 달려갈 미래, 대한예수교 장로회 맑은샘광천교회가 지난 3월5일 오후 서울 성북구 화랑로 소재 본당 그레이스홀(2층)에서 2022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수성 장립 장로(우측)에게 임명패 증정하는 당회장 김현중 담임목사


김현중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길성운 목사(시찰장, 성복중앙교회)의 대표기도 함경식 목사(노회서기, 주예수교회)의 성경봉독(왕상 8:10-11), 그레이스 찬양대의 찬양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영상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광식 목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진 교회가 가장 영광스러운 교회이며, 하나님 계시로 여호와 전에 영광스런 구름으로 가득 채워진 교회가 참된 교회이다. 하나님 성령으로, 구름으로 가득 채워진 참된교회 성도와 직분자들이 신앙의 본질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배목사는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성도들에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곳이며, 하나님의 뜻이며 성령이 역사하시고, 새 생명이 역사하는 교회가 축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교회이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는 의무를 지나서 기쁨으로 이뤄지는 교회라"고 설파했다.  


이어 그는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다. 기도가 중단되면 축복의 은혜도 중단된다. 기도 없는 헌신은 거짓이다. 기도가 가득한 교회, 말씀이 가득한 교회, 신령한기쁨으로 사명감당하는 교회로 생명말씀속 은혜로운 크신영광이 가득 채워지는 참된교회 되시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장립 집사들에게 안수기도하는 안수위원들.


이어 당회장 김현중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성의착의(장로), 공포, 권사취임 기도 등, 직분별 의식을 각각 마친후 장로 1인, 집사 48인, 권사 72인 

도합 121인을 새 일꾼으로 세웠다. 


                                그레이스 찬양대의 찬양


이어 할렐루야 찬양대 솔리스트 류현수의 축가후 김선기 목사(경기노회장. 석관중안교회)가 임직자에게, 송준인 목사(청랼교회)는 교우들에게 권면을 각각 전했으며,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원로)와 김오용 목사(증경노회장, 동일로교회)는 축사를 전했다. 곧이어 강신호 장로(혜성교회 원로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취임 권사에게 임직패 증정하는 당회장 김현중 목사.


임직자대표 이수성 장로의 답사. 당회장 김현중 목사의 임직패 증정에 이어 임직자가 교회에게,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증정, 경기노회장 김영구 장로가 이수성 임직 장로에게 임명패 증정, 당회서기 고장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후 이문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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