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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비상시국 전국유튜버 연합대회 - 전광훈 목사. 유튜버들이 제2건국과 자유통일 앞장서 달라
  • 기사등록 2022-03-07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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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전하는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당 대표, 한기총 전 대표회장)가 7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국가 비상 전국 유튜버 연합 대회’를 열고, 자유통일을 위한 유튜버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조중동이 독립과 건국운동에 큰 역할을 했으나, 그 당시의 창업자들은 이미 다 떠났고 대부분 3대손들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며 “그런데 그들이 건국의 역사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고, 이준석을 국민의힘 대표로 세우고, 황교안을 종로에 출마하게 해서 정치생명을 끝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은 조중동이 망쳤다”며 “이 나라가 회복되면 그 안에 간첩으로 들어가 있는 주사파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해체를 절대 막을 수 없었는데, 유튜버들이 일어나 강력하게 (주사파들을) 제지함으로 우리는 이기게 됐다”며 “이 시간을 빌어 제2의 건국을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 목사는 “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북한에서 김정은을 내쫓고 노동당을 해체시켜 자유통일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 달라”며 “이 일을 위해 1천만 회원을 조직하려 하는데, 이 일을 도와 달라”고 했다. 그는 이 ‘자유통일’을 기독교적으로 표현하면 ‘예수한국 복음통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행사장 전경.


그는 또 자유우파들이 절대 분열하면 안 된다며 하나로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계성 대표 등도 발언했다.


                             고성국 박사가 발언하고 있다.


고성국 박사는 "1945년 해방후 1948년 건국하기 까지 격동적인 남북한 공산주의 체제인 김일성, 박헌영을 상대로 홀홀단신 자유민주주의 정치지도자 이승만 박사가 절대적인 이념적인 싸움에서 이겨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세웠지만, 미군이 철수하자 김일성은 스탈린을 업고 6,25전쟁을 일으켰다. 이때 구사일생으로 유엔군 참전으로 이승만 대통령 리더쉽 하나로 절반승리 한것이며, 여기에 박정희 대통령 등장으로 근대화 산업을 이루게 되었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이념적 체제전쟁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 이승만, 박정희 이들도 여러차례 죽을고비를 넘겼으며, 지금도 저들은 대남적화를 목적으로 체제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부시대에, 좌파들이 각계각층으로 파고들어 민노총이 노조를 장악하고, 전교조가 교육계를 장악하고, 천주교는 정의구현사제단이, 기독교계는 ncck가 장악 기승을 부렸으나, 1990년 소련이 무너지게 되어, 레닌의 기본전략이 파괴되므로, 좌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므로, 진지전략 이란 대전환을 시도 좌파진지구축을 실행하게 되는데, 그 첫번째 사건이 이명박 정부가 항복한 600여 좌파단체가 벌인 광우병 투쟁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도 좌파진지 공략에 실패한 상태에서, 대북한 강경책으로 밀어, 위기에 처한 북한이 '박근혜 제거란' 지령을 내려, 좌파들이 촛불을 들었으며, 대한민국 헌법에 대항하는 단체와 수용하는 단체를 블랙리스트와 화트리스트로 분류된 리스트가 화근이 되어 탄핵후 여러 사람이 감옥가는 불상사를 초래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은 개인 탄핵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탄핵당한 사건이며, 박근혜 회복은 자유 대한민국 시장경제 체제 회복이라"고 했다. 


그리고 고박사는 "현재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단일화 이후 저들은 위기를 느껴 사전 투표에서 벌써 선거부정이 다방면으로 표출되고 있다. 압도적 차이로 승리한다 해도 끝이아니다. 새로 들어서는 우파정부가 그동안 좌파들이 구축해 놓은 진지를 피괴하고 자유민주의 새 진지를 재 구축하는 시작점이다. 이 과정에서 600여 좌파단체들이 그동안 벌인 광우병투쟁, 5.18투쟁, 촛불투쟁 보다 상상을 초월한 강력한 투쟁이 예상된다. 이 싸움은 자유우파 시민들이 해야하며, 진정한 전사들이야 말로 유튜브들이라"고 했다.


                       이계성 천주교모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계성 대표는 "부정과 불법으로 일관된 좌파 단체들이야 말로 합법적인 자유와 정의, 진실앞에서는 약할 수 밖에 없다. 이에는 주저함이 없이 강력하게 대항 해야 한다.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도 자신 혼자서 제압했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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