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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 기급 기자회견 - ‘광화문 운동의 미래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 기사등록 2022-03-13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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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 정문 앞에서 ‘광화문 운동의 미래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좌로부터 구주와 대변인, 전광훈 대표, 고영일 부대표, 이은재 홍보위원장


홍보위원장 이은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전 목사는 대한민국이 좌파와 우파가 세 번의 전쟁을 치뤘다"고 했다. "1차 전쟁은 이승만 박헌영과 맞서 공산주의에 대해 계속해서 대항한 것으로 그 결과 국민들이 좌파를 버리고 전향함으로 이승만이 박헌영을 이긴 싸움이었으며, 2차 전쟁은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으로 미국의 에치슨 국무장관의 에치슨라인 발언 후, 미군이 철수하므로 전쟁이 일어났다.


빌리 그래함 목사가 트루먼 대통령에게 한국의 50만 기독교인들의 위급한 참상을 예견하며, 참전 불가피성을 강력제안, 미군으로 주축된 유엔군을 급파해서 승리한 전쟁이다. 그리고 3차 전쟁은 지난 3월9일 대통령 선거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전광훈 목사의 싸움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됨으로 우파의 승리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도 "취임 후 6개월 정도 경과후 그 앞날이 판명될 것이라 했다. 그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광화문 운동을 통해 윤석열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전 목사는 "통일을 목표로 광화문 운동을 계속하고, 3년 안에 자유통일을 이룰 것이며, 이를 위해 천만명의 서명운동을 벌려 자유통일 회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혁명당 부대표 고영일 변호사 


이어 고영일 변호사는 "자유 통일을 목표로 하기 위해 당명을 ‘국민혁명당’에서 ‘자유통일당’으로 당명을 바꿀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6.1 지방선거가 제대로 진행 되도록 주시할 것이며, 윤 대통령 당선자가 자유 회복, 시장 경제, 헌법 질서, 통일을 위해 잘 실천해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협조할 것이나, 그러지 않을 경우 광화문 운동을 통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


그리고,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는 북한의 현실이 매우 비참하기에 자유통일을 목표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전 문재인 정부가 되돌려 보낸 귀순한 북한주민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강력히 규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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