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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제77주년 8.15 광복절 기념연합예배 -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2-08-15 0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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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 이하 인기총)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인천시 중구 신포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제일교회(손신철 목사)에서 제77주년 8.15 광복절 기념연합예배를 드렸다.


                                  사회: 준비위원장 주승중 목사


1부 예배, 2부 광복절기념연합기도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위원장 주승중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총회장 윤보환 감독의 대회경축사로 시작되었다.


                                          총회장 윤보환 감독


공동회장 윤양표 목사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정세국 장로의 성경봉독(갈5:1-6),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가 "자유를 수호하는 자유인"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 전하는 곽선희 원로목사


곽선희 목사는 "자유는 공짜가 없다. 자유는 엄청난 대가를 치루어야 주어진다. 6.25가 그렇고, 8.15가 그랬다. 그리스도 인은 죄 사망 사탄 진노 공포로 부터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로 죄 값을 치루시고 자유함을 얻었다. 주님의 영원하신 약속 하나만이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자유함을 얻은 영생이 구원이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자유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중요함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비참한 노예상태에서는 자유함을 모른다. 이것이 더 비참하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자유이다. 자유케 하는 일에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하며, 자유를 수호하는 그 거룩한 역사에 한 몫을 다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손신철 목사의 축도 


인천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회계 김상배 장로의 헌금기도, 우림찬양대 강인선, 권순영 듀엣 헌금송 후, 증경총회장 손신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특별기도하는 신용대 목사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광복절연합기도회는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나라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를 공동회장 신용대 목사가, <인천시 경제발전과 시장, 구청장, 시의회>를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를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가, <인기총 산하교회와 100만성도를 위하여>를 공동회장 이충호 목사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음란집회 반대 위하여>를 본회서기 이경우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했다. 


                                      축사전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격려사 전하는 서명섭 목사


외에도 유정복 인천시장과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서명섭 목사와 이동원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노래를 합창후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의 내빈소개와 광고를 전한후 폐회를 선언했다.


                      참석인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마친후 순서자들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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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5 0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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