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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인천 서구청과 식물거버넌스 협력 - 국가보호종 보전과 복원 위한 국가-지자체 협력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4-06-03 0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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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인천 서구청과 식물거버넌스 협력 /사진=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28일(화) 인천 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식물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과 인천 서구청 간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협력, ▷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 및 자문, ▷정원산업 및 정원식물에 관한 정보교류가 핵심 내용이다.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는 국가보호종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가와 지자체 간의 협력체계를 말한다.

희귀·특산식물과 지역식물의 자생지 보전에 대한 협력을 수행하며, 산림생명자원 분양과 기술 컨설팅을 실시해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정원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교육 실시 내용의 협력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식물 거버넌스의 대상은 인천을 자생지로 최초 보고된 인천잔대, 좀께묵, 분꽃나무이다.

이중 분꽃나무는 한국의 정원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해외에는 ‘Korean Spice Viburnum’으로 알려져 다양한 분꽃나무 품종의 모종이 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원이다.

           식물 거버넌스 협약 대상 식물 ‘분꽃나무’ /사진=국립수목원


인천 서구청 강범석 청장은 “산림자원 보전과 정원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자체 간 공동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남양주시, 수원시에 이은 이번 인천 서구청과의 식물 거버넌스 협약도 대한민국을 식물로 하나 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와 국립수목원의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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