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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시설 꼼꼼히 둘러보며 점검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명욱)는 지난 3일 장안구 이목동에 소재한 화장실문화공원 및 해우재 문화센터 공사장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상정한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직접 현장 실사를 통해 개정조례안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하여 추진됐다.

연면적 993.28㎡(지상3층) 규모로 전시관의 필요시설인 수장고 등을 갖춘 해우재 문화센터가 2014년 6월 건립되면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해우재)은 화장실 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화장실문화전시관의 시설범위, 사무실 임대료 부과근거 규정 마련 등이 필요하여 이번 임시회에 조례개정안이 상정되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9명은 현장별로 주관부서의 상세한 브리핑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한편, 현장 점검 후 김명욱 위원장은 수원시 관계자에게 “동절기내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과 향후 화장실문화에 대한 이색적인 홍보 및 교육공간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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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1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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