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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친척이나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택배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택배관련 소비자 피해는 지난해 동기 대비 70.6% 증가해 소비자의 각별한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 불만 가장 많은 택배사는 ‘케이지옐로우캡’

최근 2년간 집화량 1천개당 소비자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케이지옐로우캡’으로 3.39건이었ㅇ며 다음으로 ‘KGB택배’ 3,34건 ‘ 동부택배’ 2.88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 불만에 적극 구제한 택배사는 ‘CJ대한통운’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택배에 관한 불만을 제기했을때 이를 해결하려는 대응정도가 가장 높운 업체는

‘CJ대한통운’으로 84.4%였으며 최하위는 ‘동부택배’로 62.5%로 대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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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3 14: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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