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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阿 6개국 대통령에게 복음 전한후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열려 - 1천여 명 참석 기독교계와 언론 ‘시선집중’
  • 기사등록 2023-03-31 2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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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13일부터 26일까지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기독교 지도자 포럼에서 강연했다.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옥수 목사는 특별 강연을 통해 이번 아프리카 6개국 방문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했으며 어떤 호응을 얻었는지 상세하게 전했다.


                                                  박옥수 목사


박 목사는 대통령 면담을 비롯해 장관, 국회의장, 국회의원, 총장 등 교육기관 관계자 면담과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 및 컨퍼런스 등을 매 시간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담긴 지혜로 한 개인의 변화는 물론 사회와 국가의 놀라운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청소년 마인드교육을 위한 센터 건립을 위해 4만㎡(12,000평)의 대지를 제공해, 이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이번 방문에서 콩고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을 차례로 만나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14일과 17일,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을 각각 만난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죄가 사해졌는지 전했고, 우리 죄를 사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하나님이 함께 일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부통령 시절에 이어 18일,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두 사람은 반갑게 재회했다.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 4개국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졌다.


2021년 11월, 윌리엄 루토 당시 부통령은 박옥수 목사를 관저로 공식 초청해 면담하며, 박 목사로부터 복음을 듣고 "Yes! I'm Righteous!(예! 저는 의롭습니다!)라며 복음을 받아들였다. 또 박 목사로부터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를 받고, 불리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번 면담에서도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대통령님과 함께 하신다. 나라를 다스릴 때 솔로몬에게처럼 지혜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24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과 만났다.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한 투아데라 대통령은 박 목사와의 면담에서 자세하게 복음을 들은 후 “내가 의롭게 되었다. 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이런 영적인 힘들이 자국에 필요하며, 계속해서 자국민들을 위해 메시지를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축하공연


한편, 30일 열린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에는 국내 기독교 지도자와 언론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6개국 방문과 대통령 면담에 주목했으며, 강연 후에는 이번 방문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 박 목사의 해외 선교활동에 대한 교계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오는 4월 9일(일) 오전 10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진 로플러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벤하민 로멜리 베가 멕시코 선한목자오순절교단협회 회장, 아서 기통가 케냐 기독교 대주교 비숍 등 각국의 대표 기독교 목회자들이 뜻을 함께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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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1 2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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