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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3개 기관은 마포구의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에코마포구청.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MOU 체결
사회단체 실내유해환경 검사, 분리배출 안내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과 환경공단 서울지사(지사장 김애선),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본부장 소영철)는 ‘에코 코디네이터’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MOU를 12월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마포구청 박홍순 구청장,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김애선 지사장,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소영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3개 기관은 마포구의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에코 코디네이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 코디네이터 계획은 지역 사회복지단체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실내 유해환경 검사와 분리배출요령 안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김애선 서울지사장은 “환경공단은 생활환경보건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고 마포구청과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지역 환경사업에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번 MOU체결로 각 기관의 특화된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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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5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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