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좌측부터 이한덕 사무국장, 이강수 자문위원, 이종설 대표회장, 한창환 이사장, 조수연 사무총장, 이인태 이사, 황동식 이사)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사장 한창환, 대표회장 이종설 이하 한경연)및 한국환경방송(발행인/대표 한창환)은 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소재, 한경연 사무실에서 6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조수연 사무총장은 참석회원 7명(위 사진 및 명단 참조), 위임회원(강무길이사, 안종욱 이사, 이사라 간사, 오정옥 회원, 은영수 명예회장, 조항춘 이사, 공선일 이사 오석효 회원 등) 8명 도합 15명으로 성원 되었음을 확인, 이종설 대표회장은 개회를 선언했다. 


이종설 대표회장은 "6월 5일 환경시상식 행사를 전회원의 협조와 노력으로 대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음을 먼저 감사드린다" 며 "향후 내년에는 2021년도와 2023년 금년도 행사를 거울 삼아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내년도에는 더욱 큰 행사로 준비하는 넉넉한 시간을 갖자"고 다짐했다.   


이강수 자문위원은 "향후 대형 행사를 위해서도 금년도 행사를 반추삼아 행사 진행요원, 진행순서, 초대인사 등, 그리고, 적재 적소 온전한 역할 분담은 물론 시물레이션 등, 보완점을 충분히 숙지한후 반영할 것을 강력히 권장했으며, 행사 기간중 부득불 일어날 수 있는 불참자 예상 까지도 대안의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덕 사무국장은 "기민성을 발휘할 젊은 일꾼들을 많이 영입, 회원 증가를 위해 발로 뛰며 찾아가 입회시키는 적극적인 체제의 구축이 급선무"라며, "누구 보다도 사무국장인 자신이 해야할 사명임을 잘알고 있으나, 건강 때문에 할 수 없었음을 송구하다"며 "건강을 추스리는 대로 사명감당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창환 이사장은 "2021년도 보다는 2023 금년도 행사가 미흡한 과정은 차치하면, 인원으로 보나, 규모로 또 내용으로 견주어도 진취월장 두배로 발전 했음이 분명하다. 하여 내년도 행사는 사업자 회원수를 대거 증원시킴으로 시상 대상자들의 자체 발굴이 용이할 뿐더러, 숫적으로도 공적이 높은 많은 이들에게 시상이 용이할 것이며, 부가가치로 따져봐도 획기적일 것이 예상된다"고 추측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된 ESG 글로벌 비재무 경영가치 교육을 도입,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탈탄소, 근로자 안전, 투명성 등 기업 비재무적 가치의 세계글로벌 추세에 병행할 수 있는 교육을 도입, 회원사 기업 경영의 획기적인 기여 및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구축(교육장, 수강생, 강사, 등)이 무엇 보다도 필요한 때 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종설 대표회장은 "오늘 제시된 조언과 제안 그리고 결의 등, 의견들을 회장단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당 연합의 운영에 적용 적극 실용화 할 것을 다짐하면서 폐회를 선언했다. (조수연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22 23:17: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