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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정교회,전국목회자사모 세미나 - 6일부터,설동욱,피종진,곽선희,강문호,원팔연,김승욱목사등 유명강사진
  • 기사등록 2012-08-06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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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 사모님들을 은혜 충만한 말씀축제에 초대합니다.”

제18회 전국목회자사모 세미나가 8월 6∼9일 서울 상봉동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목회자 사모여! 행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화려한 강사진과 다양하게 이어지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강사는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곽선희(소망교회 원로) 강문호(갈보리교회) 원팔연(전주바울교회) 김승욱(할렐루야교회) 송태권(불꽃교회) 박영길(명문교회) 서용봉(상록중앙교회) 윤보환(영광교회) 박태남(벧엘교회) 백효선(청주금식수양관) 설동욱 목사 등이다. 이밖에 최봉구 한국레크리에이션협의회 전문위원이 특별순서를 맡는다.

이 사모 세미나가 18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주최 측의 철저한 준비와 사모를 위한 다양한 배려 때문이다. 사역에 힘들어하는 사모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영성으로 재충전시키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는 것.

일본 순복음 마쯔도교회 김정희 사모는 “타국에서 믿음으로 목회할 수 있는 힘이 되는 은혜의 세미나”라고 했으며 전북 익산 이리감리교회 오선환 사모는 “강사진이 좋고 3박4일 동안 시원한 은혜의 소나기로 온 마음과 영혼까지 적신다”고 했다. 의정부 언약교회 박화자 사모는 “시간마다 프로그램이 무척 좋고 예정교회 성도들의 헌신이 아주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총괄하는 설동욱 목사는 “늘 성도의 시선을 받으며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하는 사모님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크다”며 “이런 사모님들을 치유하고 새 힘을 드리고 목회적 소망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 더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숙식 일체가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단 선착순 접수로 인원 제한은 1000명이다(02-2207-8504∼5·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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