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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은은하고 로맨틱한 조명이 억새밭을 수놓아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억새축제의 별미는 해가 지고 난 후부터 시작된다. 낮에는 은빛으로 물들어 있던 억새가 밤이 되면 파란색, 분홍색, 금색 등 조명 색깔에 따라 옷을 계속 바꿔 입으며 변신하는데 이러한 억새의 모습에 관광객들은 “마치 무지개 동산에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며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심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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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0 12: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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