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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총회장 이-취임식 및 2024 신년인사회 - 취임 63대 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임 62대 총회장 진유신 목사
  • 기사등록 2024-01-08 0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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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지난 1월 7일 오후 인천 주안장로교회(부평성전)에서 총회장 이-취임식 및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회자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


       인천장로성가단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공동회장 김종훈 장로의 기도, 공동회장 박응순 목사의 성경봉독(고린도후서 9:8), 인천장로성가단 찬양후 증경총회장 손신철 목사가 "넘치는 은혜"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으며, 증걍총회장 박삼열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말씀전하는 증경총회장 손신철 목사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박삼열 목사


    사회자 공동회장 신용대 목사


이어 공동회장 신용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의 이-취임기도, 이임총회장 진유신 목사는 신임총회장 주승중 목사에 취임축하패 증정 후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 총회장 주승중 목사에 취임패 수여하는 이임총회장 진유신 목사


     이임사 전하는 총회장 진유신 목사


공동회장 김진욱 목사의 신임총회장 소개후 신임총회장 주승중 목사는 먼저 이임총회장 진유신 목사에 공로패 수여 및 선물증정후 취임사를 전했다.


      이임총회장 진유신 목사에 공로패 수여하는 신임 총회장 주승중 목사


       취임사 전하는 신임총회장 주승중 목사


주승중 신임총회장은 "인천항 옆에 자리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 오늘 사망의 빗장을 부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간구하오니 어두움 솟에서 억압 받고 있는 이 한국 백성에게 밝은 빛과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는 아페젤러 선교사님이 1885년 4월 9일 선교보고서에 기록한 것을 옮긴 기도문이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주 총회장은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와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부활절인 4월 5일 인천의 제물포항(현 인천항)에 복음을 들고 첫발을 디뎠다. 그리고 이 기도문처럼 이 땅의 백성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므로 한국 개신교의 역사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선교사의 기도처럼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음의 빛은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토록 빛을 비출 것이며, 특히 복음의 관문인 대한민국 자유의 상징인 인천이 그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위해 인기총을 세우셨다. 2024년 인기총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상)과 주안장로교회 호산나 중창단(하)


이어 주안장로교회 호산나 중창단 및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의 축가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임총회장 진유신 목사에 감사패 수여후 축사를 전했으며 이어서 증경총회장 이건영 목사와 황규호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축사 전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격려사 전하는 증경총회장 황규호 목사


      축사 및 격려사 경청하는 진유신(우측) 주승중 이-취임 총회장


외에도 꽃다발 증정 및 유인촌 문체부장관의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에 표창장 수여 그리고 제62차 임원에 공로패 수여 각구 신임회장에 취임축하패 등을 수여했으며, 곽두희 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증경총회장 서명섭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모든 순서 마친후 단체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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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0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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