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체질별로 살이 찌는 부위가 다르고 이유도 다르기 때문에 살 빼기 방법도 달라야 한다?

비만여성들은 단식을 하고, 또 다이어트식단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 빼기에 도전하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기르면 날씬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최근 'MBN – 황금알, 엄지의 제왕' 등 각종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의학원장 김오곤이 추천하는 자면서도 살이 빠지는 '비감초 다이어트' 가 수 많은 여성들의 기적적인 감량 후기와 함께 각종 언론과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독 다이어트','수면다이어트'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비감초 다이어트'는 기존 다이어트와 다르게 L카르니틴이 몸 속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섭취하는 음식의 탄수화물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다이어트의 근본적인 해결책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이 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다.
특히, 비감초 다이어트는 체내 해독 능력을 향상시켜 뭉쳐있고 늘어져있는 세포를 탄력 있게 바꿔줌으로써 탄력 있는 몸매와 피부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33세 주부 박 씨는 “출산 후 망가진 몸매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우연한 기회로 비감초 다이어트를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무슨 다이어트했냐고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과 성형 한 것 같다며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몰라보게 빠졌습니다.” 라고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특히 비감초 다이어트가 큰 효과와 화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밤 수면 시간대에 바로 다이어트의 비법이 숨어있다" 라고 밝혔다.
이유인즉, "수면시간에는 여러 방해활동으로부터 자유롭고 신체가 휴식을 취하고, 오로지 신진대사 기능에만 충실 할 수 있는데 이는 밤 11시부터 새벽4시 사이에 나오는 성장 호르몬 때문이다. 이 성장호르몬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성장이 멈춘 성인들은 지방합성을 억제하여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다.

단기간으로 어렵게 살을 빼기 보다는 체질 개선을 통해 장기간 유지 될 수 있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