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롭게 구성된 미스코리아 4인조 걸그룹 케이걸즈, 나눔 활동 앞장서기로 다짐 - 걸그룹 케이걸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위촉
  • 기사등록 2015-05-22 18:24:32
기사수정
미스코리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케이걸즈가 나눔을 알리는 미의 여신으로 등극했다.“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쁨 줄 수 있어 행복해요”…포부 전해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걸그룹 케이걸즈를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전 지역을 넘어 해외 출신의 미스코리아들로 구성된 2015 케이걸즈는 올해 신규 멤버가 추가되며 새로운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케이걸즈의 리더인 빛나는 ‘2013 미스코리아 전북 진’, 아라는 ‘2013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미’, 올해 신규멤버로 들어온 해나는 ‘2013 미스코리아 LA 진’, 효인은 ‘2014 미스코리아 경북 선’으로 케이걸즈의 멤버 4명 모두 미스코리아 출신들이다.

케이걸즈는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돼 빈곤아동 주거환경개선 캠페인 ‘집으로’ 등에 참여하며, 소외된 어린이들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에 봉사하며 재능기부로 참여해 왔다.

이에 올해 신규 멤버로 새롭게 구성된 케이걸즈를 홍보사절단으로 재위촉하게 된 것. 케이걸즈의 리더 빛나는 “나누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지덕체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고 있는 미스코리아 걸그룹 케이걸즈가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을 맞잡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로 해 기쁘다”면서 “홍보사절단으로서 국내외 아동들의 아픈 현실을 보듬으며 미(美)와 함께 나눔 분야에서도 한국의 대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5-22 18:24: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