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진행장면.국민안전처 허가법인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은 2015년 8월 15일(토)오전10시에 서울 종로구 연지동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17층 연회장에서 "재난안전 국민행복 전국 포럼 및 캠페인" 제호로 사회안전 국민행복포럼을 개최 했다.

이 단체는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사회안전 공익단체로 2013년 출범. 창립2주년을 맞아 국가재난 사회안전 분야에 국가적 사명으로 사회안전사 양성과 정부4대악척결, 국민의 안전한 사회구현 범죄예방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민간 전문사회 공익단체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 법인이다.

"이 단체 전신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그리고 동 단체 발족후 오늘에 이르게 까지. 학교주변과 우범지역 이웃지킴 봉사활동의 성과가 주요언론기관 및 유관단체로 부터 높이 평가받아 왔으며, 또 범죄예방 감소 필요성이 어느때 보다 부각되는 이 시기에 창립2주년을 맞아 사회안전 국민행복포럼 전국행사를 주관. 국가관련부서. 국민안전처. 사회적기업. 전문민간단체 등 연합협력체제로 범국민적 열정이 동참하여 국민행복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된다면 성공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박만동 진흥원장은 말했다.

정영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제1부 사회안전국민행복전국포럼 및 캠페인. 제2부 식사연회 및 친교시간. 제3부 재난안전 전국시도지부별 홍보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동희 부원장의 개회선언. 최순길 부대회장의 개회기도. 윤진원 총재의 대회사로 이어졌다. 윤총재는 대회사에서 "국가재난 사회안전 분야의 문제는 정부의 노력으로는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안전분야 시민단체 등이 상호 연대하여 국내외적 안전망구축 위한 정보교류와 국가와 민간단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허민영 사무총장의 연혁 및 사업보고. 이승열 전국지부대표의 지부별 공익활동 실적발표. 박만동 원장의 윤진원 총재에 감사패전달. 명예총재 김상복 목사와 박금실 박사의 축사. 이어 강병진 고문의 국가재난. 장향희 부총재의 사회안전. 박용모 부총재의 국민행복을위한 공익활동. 최영훈 총괄본부장의 정부4대악 근절예방. 최재삼 청강장학회장의 범죄예방론. 등 주제로 행복포럼에 이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공로자 표창. 무술 홍보공연 및 시연, 기념촬영. 식사 및 친교시간. 시도지부별 재난안전 홍보캠페인.후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다.

명예총재 김상복 목사는 축사에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성경 욥기 말씀처럼 이제 창립2주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활성화로 사회안전진흥의 공익활동에 결실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또 박용모 부총재는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서. 소방서 등의 행정기관이 사회안전진흥원과 같은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