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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전경. 대성회에 참가한 전 세계 50여개국 성도들이 지역‧교회별로 색깔옷을 입은 채 통성 기도하고 있다. 이번 대성회에는 세계 각국 크리스천 리더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지교회 교역자와 성도 등 6만6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북한 복음화와 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남북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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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9 0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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