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임병숙 이사. 김순창 방송위원장. 한창환 이사장. 은영수 대표회장. 이흥선 수석고문. 이강수 자문위원. 허진숙 방송위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대표회장 은영수)은 자사방송사인 한국환경방송(한창환 발행인/대표)과 함께 2018. 11. 24.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소재 본연합 사무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한창환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정례회는 은영수 대표회장 인사말씀에 이어 이사장 환영사. 최근 입회한 김순창 방송위원장과 허진숙 방송위원 소개 및 인사 그리고 임병숙 당 연합회 이사 임명장 증정 순으로 진행했다.



2018 금년도 사업의 미진함을 분석하며, 새해 사업의 계획안을 검토하는 선에서 은영수 대표회장의 구상과 새로 입회한 김순창 방송위원장의 계획안을 기초하여 한창환 이사장 입회하에 별도의 시일을 택하여 사업계회을 수립하기로 의결 했다.



은영수 대표회장은 "그동안 사업장 확장에 전념하다 보니 본연합회와 본방에 이사장에게 너무 의지하다 보니 본 연합에 게을리할 수 밖에 없었음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내년 한해만 넘기면 사업장이 안정권에 들어갈 예정이므로, 2020년 부터는 당 연합회와 본방에 전념할 수 있으므로 재정지원은 물론 조직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창 방송위원장은 "독일에서 습득한 수소 생성 기술 노하우를 개발 친환경 제품개발을 위하여 시험기기를 도입 시제품생산을 계획함과 동시에 본 연합회의 수익창출 사업을 사업계회에 반영 할 것이며, 또 공해방지를 위하여 제보된 현장을 방문 공해를 측정할 것이며, 기준치 이상시에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재 측정 의뢰는 물론 환경개선을 위해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공해배출업소와 함께 그 원인과 방법을 찾아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