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좌로부터 이흥선 지도고문, 이강수 자문위원, 강무길 이사, 이종설 대표회장, 한창환 이사장,} 

      _{윤준식 상임회장, 이사라 간사, 조수연 사무총장, 황동식 이사)  (사진:아시아기독교방송)}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사장 한창환, 대표회장 이종설) 및 한국환경방송(한창환 발행인/회장)은 지난 1월 18일 오후 5시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소재 당 사무실에서 신년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조수연 사무총장의 참석회원 점검결과 성수되었음을 확인후, 대표회장 이종설은 개회를 선언하였으며, 먼저 국민의례후 지도고문 이흥선 목사의 기도후 이종설 대표회장은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상임회장겸 한국환경방송 대표로 선임된 윤준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_{이종설 대표회장(좌측)과 임명장을 증정 받은 윤준식 상임회장(우측)} 

이어 이종설 대표회장은 "새해 신년 인사후 신년도엔 지난해에 비해 금년도엔 회원증원을 비롯 환경 단체 본연의 봉사활동 등에 더욱 심기일전 분발 놀라운 결과를 평가받는 한해가 되길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창환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새해엔 오늘 취임한 젊은 새일꾼 윤준식 상임회장의 젊은 기동성 있는 활동을 기대하며, 젊은 일꾼들로 크게 성장되길 희망한다"며, "격년제로 치러지는 큰 행사인 환경시상식 이지만 할 수 있다면 금년을 기하여 매년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여성분과 위원회를 독립 단체로 속히 발족 초중고 학부모회를 활성화 시켜 사회 가 요구하는 적기에 적정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야 한다"며, "동시 여러 기업체장들을 초청 환경단체가 과거 모습과 달라진 이유와 필요성에 대한 기업체에 유익성을 전달, 기업체 회원을 많이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준식 상임회장은 "그동안 동 단체를 오래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왔으므로 무엇이 급선무인지 잘 숙지하고 있다며, 늦은 감이 있는 분야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한다"며, "이를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그리고 좌석 배치순으로 각자 새해 신년도 사명을 다짐하는 인사를 했으며, 이강수 자문위원과 안종욱 이사는 덕담으로 시작 덕담으로 끝났으며, 조수연 사무총장을 비롯 강무길 이사, 황동식 이사는 공히 회원증가에 사명감당을 다짐했으며, 이사라 여성간사는 그동안 건강상 이유로 부진한 활동을 온전히 회복되는 대로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이흥선 지도고문은 사)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 적법한 등재 법인체로서 이제 비영리사업에서 수익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수익사업에 대한 사업성에 대한 설명을 한후 참석회원 모두가 동의함에 따라 고유번호증을 사업자등록증으로 변경하는 절차등... 필요에 따라 준비할 것을 결의한후 회의를 모두 마쳤다. (조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