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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12월20일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예방접종,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최일선에서 보건의료행정 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점검하고, 보건소 직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문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의료는 공공성, 접근성, 형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의료민영화 정책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방문건강관리 등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 대상의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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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4 1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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