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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사진)은 9월29일 “매년 실업급여 부정수급 문제가 수없이 지적되고 있음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느 것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하면서 “실업급여 부정수급자의 도덕불감증도 문제지만 정부의 획기적인 대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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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2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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