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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강릉원주대·한국산림경영인협회, ‘기후위기 대응 융합 세미나’ 개최 - 23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서··· 기상·해양·산림 각 분야 연결·통합 강연·토론회
  • 기사등록 2024-01-16 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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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3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융합 세미나’ 프로그램


기후위기 시대 기상·해양·산림 분야 ‘연결과 통합’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융합 세미나’가 ‘산은 바다를 그리고, 바다는 산을 색 입힌다’를 주제로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1월23일 14시~17시까지 열린다.

세미나에는 강릉원주대 교수 및 학생(LINC 3.0 사업단 포함),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청년회, 국립생태원, 공덕포럼, 산림·해양 분야 관계자,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신일식 국립강릉원주대 LINC 3.0 단장과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융합 

           세미나’가 ‘산은 바다를 그리고, 바다는 산을 색 입힌다’를 주제로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산림청


이어, 기상, 산림, 해양 정보교류 및 협업 추진을 위한 세미나 목적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단에 오른다. 기상 분야에서는 최재천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날씨와 기후위기(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양희문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은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과 산림과학’을 주제로 산림 분야 강연을 맡는다. 해양 분야에서는 이충일 국립강릉원주대 교수가 ‘해양생태계 서비스(태백산맥을 오르는 연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융합 

           세미나’가 ‘산은 바다를 그리고, 바다는 산을 색 입힌다’를 주제로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1월23일 개최된다. /사진제공=용인시


전문가 토론에는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를 좌장으로, 김성균 환경일보 기획자문위원장(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임송택 ESG 코리아 사무총장, 김소연 가톨릭관동대 교수, 김승호 국립강릉원주대 교수가 참석한다.

           국립강릉원주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기후위기 대응, 기상·해양·융합 

           세미나’가 ‘산은 바다를 그리고, 바다는 산을 색 입힌다’를 주제로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1월23일 개최된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세미나 다음날인 24일에는 LINC 3.0 사업단과 함께 강릉 경포해변, 경포호, 가시연습지 생태탐방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환경·산림·기후 관련 학술 및 콘텐츠 개발 협업’과 ‘해양·기후·환경 관련 사업 및 인재 양성, 교육 콘텐츠 제작 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된 환경일보와 한국산림경영인협회(2023년 7월17일), 국립강릉원주대(2023년 11월15일)간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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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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