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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시민 궐기대회 - 일본은 역사왜곡을 사죄하라! 다함께 외치자! 나는 독도다!!
  • 기사등록 2015-10-19 0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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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제 36년의 치욕에서 해방되어 6,25 전쟁의 처참한 가난속에서 경제 대국을 이루기까지 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며 경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사이 일본은 호시탐탐 우리의 독도를 빼앗으려고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는 등 침략적 망언을 일삼으며 세계를 향해 발 빠른 야욕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우리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독도는 당연한 우리의 땅이기에 그들의 야욕을 알고도 무시하는 사이, 독도를 놓고 주변국과 세계열강국가의 이해관계와 정세가 얽혀 혼란하게 얼룩진 채, 어이없는 억지스러운 논란을 야기 시켜왔다.

이제 더는 지체 할 수 없는 이 현실 앞에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다시 한 번 국제 사회와 세계만방에 당당히 선포하고, 목숨을 바쳐 수호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침략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궐기대회 개최를 엄숙히 선포한다"고 독도수호 연합중앙회 총재 최덕조 대회장은 말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국민 각자의 소신 있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2015년10월17일(토) 오후 2시 인천 아시안게임 이벤트광장에서 독도수호 연합중앙회(총재 최덕조)주최. 사)한국신문방송협회(대표회장 이흥선. 상임회장 윤광식). 한국환경방송(대표 한창환). 인천타임즈(대표 고호영) 주관으로 독도수호 인천시민 궐기대회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부 본 행사에 이어 2부 축하공연이 난타. 서화무용단의 흥춤, 춤사랑의 부채춤. 초청가수의 공연. 참여 시민의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 졌으며, 초청가수중 '모정의 세월 가수' 한세일씨. 그리고 태극기로 특이한 복장을 한 임희선 가수 등 이날 행사에 맞춤 공연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공연중 이지역 국회의원 이학재 의원이 공사다망중 서울에서 급귀향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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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9 0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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