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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이교회 설립 감사예배 -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3:15)
  • 기사등록 2023-06-10 2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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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자 단체 기념 촬영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는 지난 6월 10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본당 예배당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동현 담임목사


임동현 담임목사는 "믿음의 공동체, 아델포이교회는 진리의 말씀이 우선된 교회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 된 교회이다. 주를 믿는 공통점이 강한 동력이 되어, 서로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주만을 자랑하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주의 십자가 사랑을 힘입어 성령의 거룩하심을 따라 구원받은 자에 맞는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이다"고 전했다.  


     ▲대표기도하는 장훈 목사


증경노회장 정용식(지구촌중앙교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예닮교회 장훈 목사의 기도, 서기 김세완 목사(구포증앙교회)의 성경봉독(마 5:10-12). 증경노회장 이호현 목사(포항대광교회)가 "천국신앙"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증거했다.  


    ▲말씀 증거하는 이호현 목사


이호현 목사는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복음 때문에 신앙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핍박 받고 고난 당하고 어려움을 격은줄 잘 알고 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그는 "복음과 함께 핍박과 고난과 어려움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벽 기도를 나가고, 성경을 읽고 예수님 때문에 어떠한 고난과 핍박이 다가 오더라도 주님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천국 신앙으로 인천지역과 한국을 넘어, 전세계 위에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아델포이교회 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 노회장 이명신(서문제일교회) 목사는 아델포이교회 설립공포 후 설립패를 임동현 담임목사에 증정했다.


    ▲노회장 이명신 목사가 교회설립 공포후 설립패를 임동현 목사(좌측)에 증정하고 있다.


곧 이어 증경노회장 김대원 목사와 김성환 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전했으며, 또한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와 총신대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격려사 전하는 김대원 목사

 

     ▲축사 전하는 길요나 목사


외에도 왕성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 김주한 집사와 CTS기독교TV 그레이스 싱어즈 합창단,그리고 왕성교회 부교역자 일동이 각각 축가로 축하했으며, 


    ▲축가 부르는 왕성교회 부교역자 일동


전서기 임정민(성민중앙교회) 목사가 축복기도에 이어 다같이 찬송 후 왕성교회 원로 길자연 목사의 축도에 이어 아델포이교회 담임 임동현 목사의 감사의 인사말씀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출처:기독교방송)


     ▲축도하는 길자연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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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담임목사
-칼빈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총신대 선교대학원 선교학 석사(Th.M)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 박사(Ph.D)
-전 충현교회,왕성교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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