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행사장 전경}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담임 옥광석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오후2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5길 소재 본당에서 교회설립 70주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예배, 2부임직, 3부축하 순으로 공히 담임목사 옥광석 당회장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는 노회서기 마영주(기쁨의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 북부시찰장 정민철(광성교회 담임) 목사의 성경봉독(이사야 6:8), 당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찬양후 증경노회장 홍성개(동도교회 은퇴) 목사가 "답을 가지고 삽시다"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으며, 설교자의 기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_{당회장 옥광석 담임목사}

이어 2부 임직예배는 서약, 장로 집사에게 안수기도, 권사에게 취임기도, 공포 등 각직급별 임직 예식을 마친후 장로장립 7인, 시무집사장립 18인, 시무권사취임 28인, 명예권사추대 28인 등 소명에 응한 고귀한 81인을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은각(장월교회 원로) 목사가 장로에게, 증경노회장 한윤주(가산제일교회 원로) 목사가 시무집사에게, 증경노회장 양정택(송우교회 담임) 목사가 권사에게 각각 권면을 전했다. 

이어 3부 축하 순서로 당교회 교역자 심요한 목사와 당교회 교역자 중찬단의 축송 후 증경노회장 서문강(중심교회 원로) 목사와 증경노회장 이성회(주님의교회 딤임)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외에도 교회가 임직자에게 임직패 및 예물증정, 그리고 임직자 한홍섭 장로가 교회에 기념품증정 했으며, 또한 평양제일노회장로회 회장 함태섭 장로가 장립 장로들에게 선물증정에이어 임직자대표 이경영 장로가 답사를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윤세익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전한후 증경노회장 권순직(영성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_{임직자 대표에게 임직패를 증정하는 당회장 옥광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