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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시작전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이사장 한창환, 대표회장 이종설)은 지난 12월 9일 오후 경기도시흥시 동서로(물왕동) 소재 정담가든에서 임원 송년회 및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조수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월례회는 먼저 이종설 대표회장은 참석 인원 성원을 확인후 개회를 선언하였으며, 참석인원 소개 후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이종설 회장은 "금년 한해동안 회원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년초 계획한 목표에 많은 미달된 성과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분발하여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모든 구성원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한창환 이사장은 이종설 회장님과 조수연 사무총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또 모든 이사님 그리고 회원님 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정중히 인사후 그러나 반면 그중 소수인 이지만 몇 사람에게는 비협조에 권면으로 조언하기도 했다. 이들 모두도 내년엔 심기일전 분발하여 협조를 다짐한다고 했다. 


            회의 마친후


그리고 조수연 사무총장은 회원증가에 년초부터 서두르겠다고 다짐 했다. 특히 여성회원들을 많이 영입하여 여성분과 위원회 발족을 시사했으며, 그와 연계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외에도 황동식 이사는 늦게 동참함으로 그동안 공백을 내년도에는 최선을 다하는 성의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자문위원 이강수 목사는 "한해를 보내면서 희노애락을 함께 공유하면서 지내 왔으므로 누구보다도 제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므로 부족한점, 개선할 점 등을 때마다 거론하면서 환경 연합회의 발전에 족적을 남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종설 대표회장은 폐회를 선언한후 이강수 목사에게 마치는 기도와 병행 예약해논 저녁식사 기도를 부탁, 기도를 마친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병고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식당에 전화 예약으로 준비된 은영수 직전 대표회장의 섬김이였다. 참석원 모두가 빠른 쾌유를 빌며 감사함을 담아 식사했다.(조수연 기자)


             식사 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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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0 0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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