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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 에너지시민연대 연중 캠페인 ‘탄소빵야’ 전개
  • 기사등록 2021-04-23 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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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에너지시민연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22개 회원단체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캠페인을 연중 상시 전개 중이다.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현재의 우리 생활 방식을 서서히 또는 과감하게 바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3월 캠페인은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안산, 경남 마산 지역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와 물의 날을 맞아 천연세제 사용하기 실천을 전개했다.

4월 캠페인은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불을끄고 별을켜는 소등하기' 실천을 이어간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덜 쓰는 나와 더 쓰는 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고 인증하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탄소빵야 해시태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은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생활의 일상화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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