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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 한국의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 체결 - 총 300MW 용량의 태양광 프로젝트 공동 개발을 목표로 협약 체결 - 2022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첫 번째 국내 태양광 발전 투자 - 아태지역 전역에 대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 아퀼라 클린 에너지
  • 기사등록 2023-09-19 2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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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PAC이하 ACE APAC)은 지난 9월 19일 국내 기업인 알파자산운용과 국내 프로젝트 개발사인 센트럴이엔지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PV)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단 좌측부터 알파자산운용 이주행 상무센트럴이엔지 정현 부사장아퀼라 코리아 김지홍 대표,

     하단 좌측부터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이사센트럴이엔지 정재건 대표이사아퀼라 크린에너

    지 APAC 알렉산더 렌즈 대표이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등과 같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자산운용개발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ACE APAC은 전 세계적으로 149억 유로(한화 217,000억원)의 자산운용과 13.9GW의 청정에너지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은 ACE APAC 2022 9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 시장에 대한 첫 번째 투자이다이 회사는 그린필드(Greenfield) 프로젝트 개발사로서의 핵심 역량은 물론주요 아태지역 시장 및 유럽 전역에서 구축한 풍부한 투자 및 자산운용 경험을 활용하여 이번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ACE APAC은 국내 인허가를 전담하게 될 센트럴이엔지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ACE APAC의 알렉산더 렌즈(Alexander Lenz) CEO는 “한국 정부는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원 비중을 에너지 수요의 20%까지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태양광 투자는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특히 원활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서 ACE APAC이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알렉산더 렌즈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한국의 현지 파트너들과 더 많은 태양광풍력 및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이를 통해 ACE APAC의 핵심 시장인 한국의 청정에너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한국 대표인 김지홍 대표는 “한국에서 우리의 사업 전략은 지역사회와 파트너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한국의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같은 국내 전문 업체들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우리의 전문지식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계속해서 국내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요 기회를 포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파자산운용의 이주행 상무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 요소는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관련 Global 청정에너지 발전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며“이 회사는 청정에너지 관련 Global 투자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특히 한국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중요한 개발 노하우를 갖춘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우리는 이번 협약이 미래의 청정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CE APAC은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뉴질랜드일본대만 등의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이 회사는 최근 남태평양 지역에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팀을 확장하기 위해 데니스 프리드먼(Dennis Freedman)을 호주 및 뉴질랜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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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클린 에너지(Aquila Clean Energy) 소개

 

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sia Pacific,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PV), 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자산을 위한 투자자산운용개발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청정에너지 자산을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은 현재 2.6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아태지역에 가장 큰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뛰어난 실행능력과 협력소통지속 가능성다양성 및 헌신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각 지역별(싱가포르대만일본한국뉴질랜드법인은 지역 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의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의 열정적인 전문가들은 아태지역에서 10GW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CE APAC은 고객을 대신해 핵심 자산의 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및 자산 개발 전문 운용사인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아퀼라 그룹은 개발투자 및 자산운용 접근방식을 채택하여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핵심 자산을 발굴개발 및 관리한다현재 아퀼라 그룹은 13.9GW 용량의 풍력태양광 및 수력 발전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전 세계 투자자를 대신해 약 149억 유로를 운용하고 있다이 회사는 56개국 출신의 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6개국에 1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quila-clean-energy-apa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문의:

아퀼라 클린 에너지(Aquila Clean Energy) 한국 홍보대행사 트윈트랙스 (TwinTracks Communications)

노지훈 매니저: 02-739-7348 / roy@twtr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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